토론토 팬이 양키스 어린이 팬에게 건넨 홈런공…기적을 만들다

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9살 뉴욕 양키스 팬인 데릭 로드리게스는 이틀 동안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. 4일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에런 저지(양키스)의 홈런공을 얻었고, 5일에는 더그아웃에서 저지와 직접 만났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성인 팬 마이크 랜질로타의 배려가 로드리게스에게 기적을 선물했다. MLB닷컴은 5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어린이 팬 로드리게스가 이틀 동안 누린 행운의 사연을 소개했다.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나 토론토에서 5년째 … 토론토 팬이 양키스 어린이 팬에게 건넨 홈런공…기적을 만들다 계속 읽기